두돌 아기 떼쓰기 5가지 원인+3가지 훈육법 (23개월 실제 후기)

두돌 아기 떼쓰기가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요. 요즘 23개월 우리 하솜이, 마트에서 과자 코너에 드러누우고 스마트폰 뺏으면 바닥을 두 손으로 치며 울어요. 처음엔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싶었는데, 두돌 아기 떼쓰기 이유를 알고 나니까 조금 버틸 만해졌어요. 오늘은 5가지 원인+3가지 훈육법 풀어볼게요!


목차

  1. 두돌 아기 떼쓰기 원인 5가지
  2. 두돌 아기 떼쓰기 훈육의 3가지 기본 원칙
  3. 실제 훈육 방법 3가지
  4. 엄마 마음 지키는 법

두돌 아기 떼쓰기, 왜 이렇게 심할까? (원인 5가지)

1️⃣ “내가! 내가!” 자율성 폭발기

두돌 아기 떼쓰기가 심해지는 건, 16~30개월 시기 자율성이 폭발하기 때문이에요. 하고 싶은 건 엄청 많고 스스로 해보고 싶은데, 뭔가 막히면 바로 울음으로 터져요. 옳고 그름 판단이나 감정 조절은 아직 뇌가 발달 중이라 “참자”가 안 되는 거죠.

2️⃣ 말이 안 되니까 몸으로 표현

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표현이 안 되니까 울고 소리 지르고 바닥 치는 걸로 전달해요. “더 놀고 싶어!”, “저거 사줘!” 를 말로 못 하니 두돌 아기 떼쓰기로 나오는 거예요. 아이 입장에선 정말 답답한 시기랍니다.

3️⃣ 떼가 통했던 학습 효과

솔직히 저도 마트에서 울길래 과자 사준 적 있어요😅 근데 그게 “떼쓰면 이긴다“로 학습돼서 더 세게 울더라고요. 두돌 아기 떼쓰기 뒤에는 이런 경험 쌓임이 숨어 있어요.

4️⃣ 피곤·배고픔·환경 변화

졸리거나 배고플 때, 어린이집 적응 중일 때 떼가 더 심해져요. 겉으론 단순 두돌 아기 떼쓰기처럼 보여도 속엔 스트레스가 가득한 거죠.

5️⃣ 감정 조절 능력 부족

화·서운함 같은 감정을 어른처럼 다스리지 못해요. 느끼는 감정 크기는 어른 못지 않은데, 조절법을 모르니 한 번 터지면 쉽게 안 멈춰요.

소아과 전문의 하정훈: 떼쓰는 아이 고치는 법


두돌 아기 떼쓰기 훈육의 3가지 기본 원칙

원칙① 목표는 “표현 방법” 가르치기

두돌 아기 떼쓰기를 없애는 게 아니라,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말로 요청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거예요. “울지 마”가 아니라 “이렇게 말해봐”로 가이드하는 거죠.

감정은 공감(네 마음 알아), 행동엔 선 긋기(때리기는 안 돼)가 핵심이에요.

원칙② 일관성 (가장 중요!)

엄마는 안 되고 할머니는 된다면 아이는 더 세게 떼써요. 집/밖, 누구한테든 같은 기준으로! 평소 사랑 듬뿍 주고 규칙은 단호하게가 포인트예요.

원칙③ 칭찬 폭발 (긍정 강화)

울지 않고 말로 했을 때 “엄마가 너무 좋아!” 크게 칭찬. 아이가 “두돌 아기 떼쓰기 대신 말하기가 더 효과적”임을 배우게 돼요.

이전 글: 23개월 새벽 기상도 비슷하게 대처했어요**🔙 참고: [하솜맘 이전 글 – 23개월 새벽 기상 해결법]


실제 훈육 방법 3가지 (하솜이 케이스)

방법① 감정 코칭 (짧은 말 반복)

"지금 화났지? 더 놀고 싶었어" 
"슬퍼서 울고 있구나. 엄마 알아"

긴 설명X, 짧은 반복 문장이 효과 100배예요. 하솜이도 이거 듣고 2분만에 진정되더라고요!

방법② 단호한 선 긋기 (안전 규칙)

"사람 때리는 건 안 돼. 화났으면 말로 해"
"장난감 던지면 엄마가 치울 거야"

매번 똑같은 말, 차분한 톤 유지! 목소리 높이면 아이 더 흥분해요.

방법③ 공공장소 대처 (장소 이동)

마트 드러누우면 → 조용한 곳으로 이동

"이렇게 떼쓰면 잠깐 밖으로 나가야 해"

반복되니 하솜이도 마트에서 훨씬 좋아졌어요!

두돌 아기 떼쓰기 줄이는 핵심은 진정 후 대안 제시예요:

"지금은 안 되지만 밥 먹고 같이 하자"

하솜이 스마트폰 케이스
우리 하솜이는 특히 스마트폰 뺏을 때 최악이었어요. 10분 내내 “폰! 폰!” 외치며 바닥 굴러다니고, 심지어 제 다리 붙잡고 물어뜯으려 했죠ㅠㅠ 처음엔 “좀만 봐도 되지” 하며 양보했는데, 그게 더 큰 문제였어요.

어떻게 했나?

  1. 뺏을 때 → “화났구나, 폰 보고 싶었지?” (감정 공감)
  2. 30초 기다렸다가 → “폰은 던지는 거 아니야” (행동 선 긋기)
  3. 진정 후 → “다음엔 ‘폰 보여줘’라고 말해줘” (대안 제시)

2주 만에 “폰 보여줘” 말로 바뀌었어요! 칭찬 폭발하면서 효과 봤죠.


떼쓰기 속 엄마 마음 지키기

솔직히 제일 힘든 건 아이가 아니라 엄마 마음이에요.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 진 빠져요.

해결법:

  • 낮잠 시간 → 커피 한 잔 멍때리기
  • 남편한테 “10분만” 부탁
  • “완벽 엄마 안 해도 돼” 스스로 위로

추가 꿀팁 2가지

  1. 3분 타이머 기법: 아이 떼쓸 때 핸드폰 타이머 3분 설정하고 “3분 지나면 같이 놀자” 말해줘요. 기다리는 법 배우면서 엄마도 숨 고를 시간 생겨요.
  2. 맘카페 기록 남기기: 매일 “오늘 떼 3번, 감정코칭 3번 성공” 일지 쓰세요. 작은 성과 쌓이는 게 보이면 지치지 않아요. 저는 엑셀로 표까지 만들었어요!

하솜맘처럼 두돌 아기 떼쓰기 겪는 엄마들, 작은 루틴 하나가 진짜 버티는 힘 돼요.

두돌 아기 떼쓰기는 분명 지나가는 시기예요.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 지금, 이유를 알았으니 조금 더 버틸 힘이 생겼어요.

이 글 읽는 엄마들, 당신 이미 잘하고 있어요 🤍 함께 이겨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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